한올바이오파마 주가 전망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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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는 1973년 설립된 이래 국내 제약시장에서 각종 의약품 생산 및 판매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며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됐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주요 사업은 합성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 및 판매이며 신약 부문은 자가면역질환, 안구질환, 면역항암 치료제 등의 바이오신약 개발을 진행 합니다. 한올바이오파마의 자회사인 HPI는 미국 현지법인으로 당사가 개발하는 신약의 해외임상 진행 및 라이선스 업무 등을 담당 합니다.
한올바이오파마,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한올바이오파마가 주주가치 제고 및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날 총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을 공시했습니다. 취득 예정 주식은 발행주식총수의 약 1%에 이르는 54만3479주다. 유가증권시장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입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주주 가치 제고 및 인재 영입을 위해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습니다"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신약 개발 역량을 더욱 향상하고 주주 환원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 6조 안구건조증 시장 겨냥
한올바이오파마가 6조원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자사 주력 파이프라인인 'HL036'(탄파너셉트) 개발을 위해 해외에서 안과 분야 임상 전문가를 영입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최근 미국 법인 HPI의 최고의학책임자(CMO)이자 최고개발책임자(CDO)인 글로벌 임상 전문가 알미라 차비 박사를 영입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임상 시험에서 HL036이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편안함을 나타냈다"며 "사실상 무자극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시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 美법인에 글로벌 임상전문가 영입
한올바이오파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등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임상 전문가 '알미라 차비' 박사를 영입했습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에 따르면 차비 박사는 차비 박사는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머크(Merck), 제넨텍(Genentech)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안과 및 신경과학 분야에서 글로벌 임상을 이끌어왔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차비 박사의 안과질환 임상경험을 통해 다양한 염증성 안구질환에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한올바이오파마, 올해 'HL161' 임상 3상 3개 시작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올해 3개의 'HL161'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3상 결과 발표됨에 따라 기업가치가 다시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따. 한올바이오파마의 메인 신약 후보물질인 HL161의 임상이 아직은 재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양증권은 임상이 재개되면 한올바이오파마의 가치가 다시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탑라인 결과를 올해 8월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 연구원은 "하버바이오메드는 현재 HL036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3분기 결과 발표 및 연말에 BLA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3개의 HL161 임상 3상 진입과 HL036의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기대된다"고 판단했습니다.
R&D 투자 빛보는 한올바이오파마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글로벌 신약 R&D(연구개발) 투자가 빛을 보고 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8일 잠정 실적공시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020년 대비 15% 성장한 1016억을 기록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스위스 로이반트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자가면역질환 항체 신약 'HL161'에 대한 600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04년부터 '글로벌 신약 연구개발을 통한 기업혁신'을 추구하며 핵심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연구 시설을 구축했습니다. 매년 매출액 대비 10% 이상을 R&D에 쏟았다. 한올바이오파마 R&D 비용은 2019년 약 177억원, 2020년 약 141억원 2021년 3분기 약 108억원입니다.
한올바이오파마, 지난해 매출 1016억
한올바이오파마가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기술료 매출에 힘입어 지난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모두 잡았다. 18일 한올바이오파마는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016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한올바이오파마 호실적은 신약 R&D 사업과 제약 사업 '투트랙 전략'의 성공이 이끌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현재 노르믹스, 엘리가드, 바이오탑, 알파본 등 주요 제품에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R&D 성과에 의해 유입되는 기술료를 R&D에 재투자해 다음 단계 수익을 창출하는 'R&D 선순환' 구조를 갖췄다"며 "올해 더욱 다양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통해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안구질환, 암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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