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주가 전망 (최근 근황)

카테고리 없음 roblox wind · 2022. 3. 12. 20:04

LG생활건강 은 2001년 4월 주식회사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됬습니다. LG생활건강 은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 은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 은 주요 종속회사인 코카콜라음료(주)는 비알콜성음료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 자회사들 ‘쿠션 파데’ 日시장서 나란히 판매 1, 2위

LG생활건강 (051900)의 쿠션 파운데이션이 일본 시장 판매 1·2위를 나란히 차지했습니다. 24일 일본 시장조사기관인 후지경제가 발표한 '2021 화장품 마케팅 요람'에 따르면 지난해 LG생활건강 자회사인 에버라이프와 긴자스테파니의 쿠션 파운데이션 시장 점유율은 30.2%를 기록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2012~2013년에 긴자스테파니와 에버라이프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현지화 마케팅과 K-뷰티 노하우로 일본 쿠션 파운데이션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LG생활건강 이어 아모레도 3월부터 샴푸, 치약 10% 상승

국내 생활용품 업계 1위와 3위인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은 올해 1월1일부로 생활용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월1일 치약과 세제, 섬유유연제 등 생활용품 36개 제품의 편의점 납품가를 11~14%가량 인상했습니다. 애경은 샴푸·세제·섬유유연제·생리대 같은 주요 생활용품 출고 가격을 평균 10% 올렸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원자재 및 인건비, 물류비 등이 올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LG생활건강, 2050 탄소 중립 선언

LG생활건강은 2월 15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위원회’를 열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합니다는 중·장기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우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실행 가능한 84개 과제를 도출하고 이들 과제에 2030년까지 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또한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5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역량 강화 활동도 확대합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탄소 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은 향후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매우 중요한 핵심 가치가 될 것”이라며 “ESG 경영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를 통한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LG생활건강, 피부 색소침착 유전자 발견

LG생활건강이 색소침착에 관여하는 피부 유전자 7종을 발견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맞춤형 미백 화장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LG생활건강 미래기반연구소 연구팀은 색소침착과 연관된 고객별 유전자 종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면 미백 효과가 탁월한 맞춤형 화장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인 약 5만명의 피부·유전자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색소침착 연관 유전자 발굴을 진행했습니다. 연구팀이 발굴한 유전자 중 2종은 한국인 피부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유전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입니다.

트레져스클럽, LG생활건강과 메타버스 비즈니스 MOU 체결 확정

IT 스타트업 제이사이언스 산하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인 트레져스클럽이 LG생활건강과 NFT 및 메타버스 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협약을 통해 트레져스클럽은 향후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의 NFT 및 메타버스 비즈니스는 물론 관련된 온·오프라인 행사와 전시, 브랜드 홍보 등에서 전방위적 업무협력을 진행키로 했습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그동안 견고히 쌓아온 자사의 다양한 브랜드들의 콘셉트와 스토리가 NFT로 발행할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해 고객과 소통하는 방법의 하나로 NFT를 활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레져스클럽과 함께 체계적으로 NFT 및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진행해 고객들이 브랜드와 소통하고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고 밝혔습니다.

LG생활건강 탄소중립 선언

LG생활건강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특히 협력사를 포함한 스콥3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계획입니다.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500여개 협력회사에 대한 ESG 교육, 컨설팅 활동도 강화합니다. LG생활건강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스콥3는 기재하지 않았지만 스콥1 배출량은 8315톤CO2e, 스콥 2는 3만7003톤CO2e였다. 중간 목표로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기술 등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탄소배출량을 2020년 대비 45% 감축하겠다고 했습니다. 우선 사업장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세척수 재활용 설비 구축, 태양광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