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주가 전망 (최근 근황)

카테고리 없음 roblox wind · 2022. 5. 9. 19:59

현대엘리베이터는 1984년 5월 23일 설립되었으며 1996년 7월 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됐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주요 사업 내용은 물품취급장비제조업, 설치 및 보수서비스업, 부동산 임대업, 관광 숙박업, 금융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운반기계산업은 전반적인 경기변동과 설비투자 동향에 민감하며, 후방산업과의 연관 효과와 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전, 현대엘리베이터, 재생에너지 ‘제3자 전력거래’ 계약

한국전력(015760)이 현대엘리베이터와 제3자간 전력거래계약(제3자간 PPA)을 최초로 체결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 충주공장 물류센터 등은 제3자간 PPA에 따라 20년간 에이치디충주태양광1호로부터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절차만 남은 상태 입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을 통해 ‘RE100′ 이행실적과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정받게 됩니다.

현대엘리베이터, 오픈 API 공개

현대엘리베이터(017800)가 엘리베이터와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할 수 있는 오픈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공개했습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이번에 선보인 오픈 API는 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로, 로봇·인공지능(AI) 스피커·스마트폰 등 다양한 외부 시스템이나 기기와 연동하고자 할 때 별도의 개발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와 연동한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시스템·디바이스 기업은 현대엘리베이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입 절차를 거치면 오픈 API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6월 KT를 시작으로, 7월 우아한형제들, 8월 LG전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AI 음성 인식 디바이스, 서비스 로봇, 스마트 빌딩 솔루션 연동을 추진해왔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 기업은행, 안전사고

현대엘리베이터의 순위가 342위에서 444위로 대폭하락한 데는 2월 초 발생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업무·연구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의 승강기 작업자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현대엘리베이터의 리스크 점수는 1월말 0.7점(낮음)에서 2월말 2.7점(높음)으로 두 단계나 높아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중대재해법 적용에서 제외됐다. 그럼에도 현대엘리베이터가 모든 리스크를 털어낸 것은 아니다. 되레 중대재해법의 모호성이 부각되며 현대엘리베이터가 더 주목을 받기에 이른 상황입니다.

현대엘리베이터, 메타버스서 ‘글로벌 CoP 지식컨퍼런스’ 개최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7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사내 자율학습 조직인 글로벌 Cop(Community of Practice) 연구 활동을 임직원과 공유하는 지식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지식컨퍼런스 환경을 조성한 ‘게더타운’은 메타버스와 화상회의를 연동한 플랫폼입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8년 임직원 세계화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CoP 지식컨퍼런스를 도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중국 상하이 금산공업구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월 충주에 조성한 스마트 캠퍼스로 본사 이전을 마쳤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무벡스,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현대그룹은 주력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무벡스(319400)가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7일 밝혔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1위 엘리베이터 기업이며, 현대무벡스는 스마트 물류자동화·지하철 스크린 도어 제작·IT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그룹 인재상이 도전, 소통, 창의로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인 만큼, 현대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MZ세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작게나마 활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천 시대' 끝낸 현대엘리베이터, 충북 충주서 제2 도약 시작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달 이천에서 충북 충주시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면서 현대그룹의 '이천 시대'가 막을 내렸다. 2012년 SK그룹에 편입됐다. 1985년 이천 단지 한쪽에 자리 잡은 현대엘리베이터는 그룹의 흥망성쇠를 지켜봤습니다. 2019년 5월 현대엘리베이터는 이천 단지 내 토지·건물을 SK하이닉스에 205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달 7일 충주로 터를 옮긴 현대엘리베이터는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