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및 원인 (자가진단법, 치료방법,예방법,좋은음식)

카테고리 없음 roblox wind · 2022. 10. 12. 15:41

손목터널증후군 이란?

손목에 있는 터널 안에서 신경이 압박되어 엄지손가락부터 약지의 저림이나 통증, 손 사용이 어려운 질병인데요. 손목에는 뼈와 인대로 둘러싸인 "손근 관"이라고 불리는 터널이 있는데, 이 안에 정중신경이라 하는 신경이 지나고 있어요. 이 신경은 엄지손가락~약지의 감각을 담당하고 있는 동시에 엄지손가락의 육구 부분의 근육에도 명령을 내리고 있어요. 터널 안에서 여러가지 원인으로 신경이 압박되어 저림이나 통증, 손 사용이 불편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이 손근 관 증후군인데요.

손목 통증을 방치하게되면 안되는 이유

손목이 아플때 병원을 방문하다 보면 손목터널 증후군의 진단을 받을 수가 있어요. 손목 통증이 생기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별다른 원인 없이 손목 통증이 생긴 경우에는 평상시 생활할 때의 잘못된 습관이 원인일 경우가 많아요. 손목은 다른 부위에 비해 더욱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다른 스포츠 활동이나 외상 등으로 손목 관절에 손상이 발생해서 생긴 통증이라면 골절이나 인대의 손상도 의심해 보아야 해요. 눈에 띄는 별다른 원인 없이 손목이 아프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이나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손목 터널 증후군 원인

원인은 정확하게 이것 때문이라고 할수 있는게 아직 없어요. 일단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일을 하신다면 나타날 확률이 높아요. 하지만 모든 손목 터널 증후군 환자가 손목을 자주 쓰는 직업을 갖고있지는 않아요. 혹은 노화로 인하여 일어나거나 넘어지거나 혹은 어디에 찧이는증 강력한 충격에도 발생하기도해요. 그래도 우리가 아는 가장 손목을 많이쓰는 일은 스마트폰을 만지거나 PC를 할때이며 비만이나 관절염이 있으신분들도 잘 나타난다고해요. 그리고 출산 후 관절이 약해진 임산부에게도 많이 나타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 집에서도 혼자 쉽게 손목터널 증후군을 진단해 볼 수 있어요. 지금부터 두 가지 동작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지금 본인이 느끼는 변화가 손목터널 증후군에 해당되는지 보시기 바래요. 첫 번째로는 팔렌검사가 있어요. 팔렌 검사는 손등을 서로 마주 댄 상태로 이 동작을 60초 이상 유지하고 손의 저림이나 통증을 확인하는 방법인데요. 두 번째는 엄지와 검지를 동그란 모양으로 붙이고 팔목 안쪽으로 살짝 구부립니다. 손목의 튀어나온 부분을 꾹 누르거나 톡톡 만졌을 때 찌릿찌릿함이나 통증 또는 손 저림이 있으면 손목터널 증후군이 의심되는 상황인데요.

손목터널증후군 진단방법

이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여러 질환들을 감별하여야 하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해요. 진료 시에는 감각 이상의 위치 및 정도를 파악, 운동 기능 약화 정도도 확인이 가능해요. 운동 기능 저하는 주로 손바닥 엄지손 락의 근육 약화나 마비로 인해서 생기게 돼요.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마주 대고 힘을 준 상태에서 무지고를 눌러서 근육의 약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정상적인 무지구 근육은 강하게 수축되어 탁구공을 누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수슨관 증후군 환자의 경우 근육이 제대로 수축할 수 없어서 물렁 거리게 돼요. 무지구 근육의 위축이 심하다면 이 부위가 두툼하지 않고 움푹 들어가 있는데 이는 정중신경의 압박이 굉장히 진행된 상태를 의미해요. 수술 후에도 완치가 어려움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며, 사용되는 검사로는 신경 타진 검사, 수근 굴곡 검사, 전기적 검사가 있어요.

손목터널 증후군 치료법

먼저 손목을 최대한 사용하지 말고 휴식을 취해줘야 해요. 때에 따라서는 손목을 고정해주는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손목사용을 최대한 줄여주고 간단한 스트레칭과 찜질을 병행해 주세요. 손목보호대는 유연성이 있는 말랑말랑한 것 보다는 딱딱한 재질의 보호대가 효과적인데요. 최대한 손목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증상이 계속되면 주사치료나 약물치료 등의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요.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누어져요. 손목에 부목을 고정하며 소염제 등 약물치료로 수근관내에 스테로이드 주사와 같은 방법으로 비수술적 치료 혹은 외과적인 수술로 수근관을 넓혀주는 방법이 있어요. 수술적 치료는 신경손상의 점도가 심한 경우 혹은 종양을 제거해야 하는 확실한 병리가 발견된 경우가 대상이 돼요.

수근관 증후군 예방법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은 무리한 손목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또 다른 방법으로 손목 강화 운동도 꾸준히 해주시면 좋아요. 여성,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들이 특히나 잘 걸린다고 하니 미리 병원에 가서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보통 40세~60세 정도의 중년분들이 잘 걸린다고 해요. 하지만 요즘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10대, 20대, 30대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해요. 때문에 컴퓨터와 스마트폰 시간을 줄이는 것도 예방법 중 한가지인데요.

손목터널증후군에 좋은 음식

오가피

오가피의 아칸토 사이드 D는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 줘, 요통이나 손발 저림, 마비 등에 옛날부터 한방에서 많이 처방되어왔던 식품인데요. 쿠 라린이 혈압을 저하시키고 하이페린이란 성분이 동맥을 확장시켜 준다고도 해요.

마늘과 양파

마늘과 양파는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켜주고, 퀘르세틴이란 성분이 항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해 준다고 해요. 또, 매운맛을 내는 유아 릴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켜 손목터널 증후군에 좋다고 해요. 알리신 성분 역시 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애주어 손발 저림 증상이 개선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