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12가지 알아보기 ( 원인, 검사방법, 생존율, 예방법 )
목차
식습관이 서구화가 되어가면서 기름진 음식과 운동부족으로 대장암 발병률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해요.건강한 삶 어렵지 않아요. 항상 몸에 대해 관심과 대책을 세우면 건강한 삶이 어렵진 않다고 봐요.
대장암의 원인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해요. 대장암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있는데, 먼저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대장암은 20~30대에 잘 나타나고, 45세 이전에 95%의 환자가 발병해요. 수백에서 수천개의 선종이 대장에 발생하면서 설사, 복통, 직장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경우 다른 암의 발병 확률도 높아요.다음으로, 환경적 요인으로는 음식 섭취가 있어요. 특히나 동물성 지방 과다섭취 및 육류 소비는 대장암의 발병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해요. 특히나 비만 환자의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장의 점막을 자극하므로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요. 환경적요인은 식습관을 스스로 조절하고 미리 원인을 파악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어요.
1. 대장암 초기 증상 - 체중감소
대장암 초기 증상 첫번째,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식이 조절을 했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 하고 평상시보다 체중의 10% 이상이 빠지게 된다면 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암세포가 빠르게 전이되면서 몸의 영양분을 흡수하므로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대장암 초기 증상 - 만성피로에 시달립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두번째, 현대인들은 대부분이 느끼는 만성 피로나 스트레스 역시 대장암 초기 증상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암에 걸리면 모든 영양분이 암세포 빼앗아 가고, 그로 인해 면역력은 감소하게 되면서 휴식을 가져도 지치고 피로를 느낀다. 원인 없이 몸이 점점 약해지고 있으면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다.
3. 대장암 초기 증상 - 빈혈
대장암 초기 증상 세번째, 빈혈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종종 심한 피로와 전신 쇠약과 같은 증상을 경험합니다. 철분 결핍과 월경 등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장암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암종양이 커지면 출혈이 많아 빈혈 진단을 받기 때문입니다.
4. 대장암 초기 증상 - 구토
대장암 초기 증상 네번째, 소화불량이나 과음으로 인한 구토는 정상적이지만 아무 이유 없이 구토가 지속된다면 주의해야 해요. 구토는 우리 몸의 탈수와 피로, 위산과다를 일으킬 수 있어 구토 증상이 지속된다면 꼭 검사를 받아봐야 해요. 여러 가지 건강 문제로 구토가 발생할 수 있지만 대장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일 경우에도 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장암의 초기 증상 일 수도 있어요.
5. 대장암 초기 증상 - 소변 장애
대장암 초기 증상 다섯 번째, 평상시와 다르게 최근 소변보는게 불편하다면 이는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보통 좌측 대장암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직장과 마주하고 있는 방광이 눌리면서 소변보는 게 불편해진다고 해요
6.대장암 초기 증상 - 심한 방귀 냄새
대장암 초기 증상 여섯 번째, 많은 사람들은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배달하여 많이 먹습니다. 따라서 이 음식을 먹으면 소화 과정에서 종종 분해되어 가스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다량의 가스가 방귀로 방출되어 방귀 냄새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냄새가 점점 심해지고 더 자주 방귀를 뀌는 것을 의심해야 합니다.
7. 대장암 초기 증상 - 혈변
대장암 초기 증상 일곱 번째, 암이 대장으로 진행되어 출혈을 유발하면 혈변과 암적색 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변도 일종의 배변 악화의 일종으로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수 있으나 지속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암 이외의 질병으로 인한 출혈은 대개 일주일 이내에 멈춥니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되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8. 대장암 초기 증상 - 배변습관 변화
대장암 초기 증상 여덟 번째, 배변은 당연하게도 대장과 연관되어있으므로 배변습관에 큰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평상시보다 자주 변을 보게 되거나, 이상할 정도로 변의 굵기가 얇아지거나, 잦은 변비에 걸리는 등의 대장암 초기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다만 이런 증상은 대개 흔해서 구분이 쉽지 않아요. 증상이 심해질 경우 피가 함께 나오는 혈변이나 끈적끈적한 점액변이 나오기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9. 대장암 초기 증상 - 변비
대장암 초기 증상 아홉 번째, 대장암 환자 7명 중 1명은 잦은 변비가 대장암의 초기 증상이라고 하는 연구가 있어요. 대변이 장에 오래 머무르면 변에서 독성 물질이 배출되고 이런 독성 물질이 장기간 대장 점막에 노출되어 변비가 대장암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변비의 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대변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 대장 내시경을 통해 대장암의 초기 증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10. 대장암 초기 증상 - 복통
대장암 초기 증상 열 번째, 복통과 가스인데요. 이는 정말 중요해요. 아무런 이유없이 복통이 발생한 경우 혹은 화장실 갈때마다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해요. 또한 배에서 가스가 자주 차는 증상이 몇주간 반복된다면 의심해봐야 하니 병원을 빨리 찾는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11. 대장암 초기 증상 - 무증상
대장암 초기 증상 열 한번째, 대장암 또한 암이 발병된 후에는 조기에 확실하게 그렇다 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신체에 이상 반응이 있거나, 통증이 발생되어야 병원을 방문해요. 또한 심지어 통증이 있어도 무섭므로 병원 방문을 피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12. 대장암 초기 증상 - 종양이 만져지는 경우와 복부 평만
대장암 초기 증상 열 두번째, 대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겨우 손으로 복부를 만졌을 때 종양이 만져질 수 있어요. 무언가 만져진다면 일단 의심을 해 봐야 해요. 종양에 의한 폐쇄 현상으로 장의 내용물이 잘 통과하지 못하고 축적되면서 복통과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1. 대장암 검사방법 -분별잠혈검사
분별잠혈검사는 육안으로 확인할수없는 대장암을 검사할수있는 방법중 한가지인데요. 검사방법은 환자가 제공한 분변에 피가 함유된이지 확인하는 검사인데요. 무엇보다 검사방법이 간단하고 확인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로 대장에 이상이 있는데 이상이 없다고 나오는 경우가 있어 진단율은 높지 못해요. 분별잠혈검사는 국가에서 50세가 되면 검사를 할수 있으며,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면 대장내시경 검사을 받을수 있어요.
2. 대장암 검사방법 - 대장이중조영검사
이 검사는 초기 증상으로 의심이 되는 경우엔 진행이 되는 검사인데요. 엑스선을 투시해서 대장 상태를 영상으로 확인해서 용종이나 종양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 해요. 이 검사는 엑스선에 보이는 바륨을 항문을 통해 대장에 주입하여 관찰하는 검사방법인데요.
3. 대장암 검사방법 - 대장내시경 검사
대장내시경검사는 검사전에 금식과 음식조절, 대장을 비우는 약을 먹어야 하여서 검사전 준비사항이 다른검사보다 힘들어 검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가장 디테일하고 면밀하게 검사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검사는 항문을 통하여 내시경을 삽입해서 점막 상태를 육안으로 관찰하는 방식의 검사인데요. 대장 내시경을 통해 검사를 하는 경우에 용종이 발견되면 즉시 절제술로 제거도 가능해요.
대장암 생존율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게되면 생존율이 90% 이상인데요. 하지만, 발견시기가 늦어질수록 치료의 예후가 좋 지 않은 편 인데요. 그래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3~5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고 증상들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 같다면 바로 예방을 해야만 해요. 우리나라의 대장암과 위암의 발생률은 세계적으로 정말 높은 수준인데요. 이는 말씀드린것 처럼 주기적인 내시경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예방하고 조기진단 치료하는 것이 좋아요.
대장암 예방
음주, 흡연 등 대장암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대장암 예방법은 주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종양성 용종인 선종을 찾아 조기에 제거하는 것입니다. 대장암은 대부분 ‘정상 세포>종양성 용종>암’의 과정을 거친다고 알려져 있는데 선종을 조기에 절제하게되면 대장암 예방 효과가 아주 크다. 대장암의 씨앗이라 할 수 있는 선종의 호발 연령은 50대다. 대장암의 평균 위험군에 속하는 경우 50세 이후 5~10년마다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대장암의 가족력을 포함한 대장암 발생의 위험인자가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해 검진 연령과 주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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